• 목록
• 답변

세계비즈/ 이경하 기자 /입력 2020-10-07 17:07:39 수정 2020-10-07 17:47:20

사진=성원PCM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24절기 중 하나인 한로가 지나며 가을이 깊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기관지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더구나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인해 사람들이 기침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만큼 음식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이용해 기침을 하지 않도록 목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성원PCM은 목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한 백도라지즙 ‘헤블리스 플라티코딘’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헤블리스 플라티코딘은 농업명인 1호 이기승씨가 재배한 제주 3년근 백도라지를 사용한다. 전체 제품 원료의 50%를 백도라지 분말 숙성액이 차지하고 있으며,  플라티코딘D 함유량을 약 8배 높이는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도라지의 주요성분인 사포닌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른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가시오가피와 은행, 맥문동, 잔대 등 국산 한방재료 4종 추출액을 함유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방에서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즙을 추천한다. 도라지는 동의보감에서 폐열로 숨이 가쁜 것과 인후통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오랜기간 한국인의 기관지 건강을 지켜준 약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로 인해 도라지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원재료와 함유량을 꼼꼼히 따져보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성원 PCM, 환절기 대비 목에 좋은 백도라지즙 출시 - 세계일보 (segyebiz.com)